11.3대책 반사효과… ‘수도권 역세권 상가’ 인기 고공행진
최강입찰정보
11.3부동산 대책 발표로 수익형부동산 상품이 틈새 투자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지역의 아파트 분양 시장을 정조준한 이번 대책에서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 상품은 규제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안전한 투자처로 역세권 상가가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역세권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는 만큼 공실이 상대적으로 적고 안전한 월세수익이 가능해 상가 시장의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또 역세권 중에서는 수도권 택지지구가 투자 1순위로 자리잡고 있는데, 서울 대체주거지로 경기지역 택지지구가 속속 건설되면서 전철이 개통되어 있거나 계획된 경우가 많아서다. 특히 주거단지 내 역세권이 1~2곳에 불과한 경우가 많고 출구도 많지 않아 접근 집중도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주거지로 인기가 급부상중인 고양 삼송지구에서 역세권 상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삼송지구의 실질적 역세권인 3호선 원흥역의 경우, 수요가 분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최적의 상가 입지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원흥역 일대는 삼송지구 2만2,000여 가구를 비롯해 앞으로 갖춰질 원흥지구, 지축지구까지 더해져 총 4만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또 대규모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신혼부부, 대학생 등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대학생연합기숙사'로 불리는 학생종합복지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원흥역 상가 중에서는 반도주택(대표이사 권보영)이 짓는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가 투자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 원흥역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역세권 상가로, 주변에 저층상가가 포진해 있어 희소성이 높다. 또 상가 시장의 '키 테넌트(고객을 흡수할 수 있는 핵심 점포)'로 분류되는 병의원이 다수 입점을 확정지어 몸값이 더욱 올랐다.
상가 관계자에 따르면 "역세권 상가라는 점에서 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삼송지구의 실질적인 역세권에 위치해 안정적인 월세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주변에 개발호재들이 많아 중장기적으로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흥역 반도 유스퀘어'는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어 투자와 동시에 월세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상가는 지하 3층~지상 10층, 180실 규모이며, 현재 고층 일부 호실이 남아 있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348-1번지에 위치해 있다